피싱 전화 주의

15/06/2020

최근 저희 법인 담당자 또는 저희 대표 회계사(Steve Lim) 명의를 사칭하여 피싱 전화가 돌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말을 사용하지 말고 영어만 사용하도록 강요
    2. 세무신고에 실수가 있었으니 추가 세금을 지정된 계좌로 입금 요구
    3. 전화 통과가 녹음 되고 있다고 강조

 

흔히 알려진 피싱 수법이지만 막상 전화를 받게 되면 상황에 휩쓸려 지시에 따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한국 고객분들께는 한국어로 전화를 드리며 추가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있는 경우에는 전화 등으로 자세한 전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드립니다.

위와 같은 전화를 받으시면 무시하시고 저희에게 연락 부탁 드립니다.